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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 재난지원금 풀리자 편의점에서 육류 소비 늘었네
김성혜 |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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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5&aid=0002999369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국민들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되었다. GS25에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편의점 물품 중 육류, 단가가 높은 상품(ex-블르투스 이어폰)의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 실제로 내 주변에서도 재난지원금은 일명 '꽁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평소 자주 사지 않았던 단가가 비싼 상품을 샀다는 경우가 많았다.
코로나의 여파로 긴급재난지원금이 꼭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또 지역화폐로 결제하게끔 유도해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선한 의도에서 시작된 정책인만큼, 이 정책을 악용하는 사람이 없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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