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노후의

최소 기준


유튜브 '부티플' 돈쭐남 영상 ⓒ사이다경제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4년도 최저생계비는 1인 가구 기준 월 133만 7,067원입니다. 1년에 1,604만 원이죠. 


2인 가구는 월 220만 원, 3인 가구는 282만 원, 4인 가구는 343만 원입니다. 이 정도가 은퇴 후 돈 걱정, 아쉬운 소리 없이 살 수 있는 최저 수준입니다.




총 노후자금

이정돈 필요해요


유튜브 '부티플' 돈쭐남 영상 ⓒ사이다경제

 

30년 후 은퇴를 한다고 했을 때, 현재 가치로 연 1,604만 원의 노후자금을 이자소득으로 충당하기 위해서는 4억 100만 원(금리 4% 기준)이 필요한데요.


여기에 지난 10년 평균 소비자 물가상승률 1.98%를 적용하여 30년 후의 가치를 계산하면 노후 자금으로 필요한 돈은 총 7억 2,209만 원이 됩니다.




매달 통장에

이만큼씩 넣어두세요


유튜브 '부티플' 돈쭐남 영상 ⓒ사이다경제

 

결국 30년 후에 7억을 모으기 위해 해야 하는 저축은 월 1,329,220원입니다. 미래에 월 133만 원을 노후자금으로 얻기 위해 현재 같은 금액인 월 133만 원을 저축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축이 노후준비의 전부는 아니지만, 노후준비의 시작은 저축이 맞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안정된 노후를 위한 저축의 첫걸음을 떼시기 바랍니다.


*본 콘텐츠는 사이다경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부티플' 채널의 돈쭐남 김경필 크리에이터 영상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