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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산업의 대표주자 셀트리온

By 사이다경제 2016.01.01


일 켜봐야 할 

'내지종' 시간입니다.

 


국내 핫한 산업은 누가 뭐래도

제약바이오죠 :)

 

핫한 산업에 걸맞게 제약바이오의

수출 또한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하면

바이오의약품의 수출액은

7억 8915만 달러 기록, (작년기준)

 

이는 전년도에 비해 34% 증가한 수치이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큽니다.




오늘은 이러한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셀트리온

분석하고자 합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언제든지

   콘텐츠 요청해주세요 :)

 


셀트리온은 어떤 회사?




셀트리온은 1991년에 설립되어

2005년에 코스닥에 성장되었고

현재 코스닥 1위 상장사입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대표회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이오시밀러란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을 효능이 비슷하도록 유사하게

만든 약품을 뜻합니다.

 

셀트리온의 대표적인 바이오시밀러로는

램시마가 있습니다.




램시마는

류마티즘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

복제한 약품으로써 성공적으로

유럽 시장에 안착하였습니다.

 

현재 레미케이드를 대신해 램시마를

쓴 비율은 31.5%에 이르며

연말까지 40%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도 램시마를

판매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 4월 미국 시판 승인을 받았고

올해 안에 정상 판매를 한다고 하니

현재까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앞으로의 계획은?




셀트리온은 램시마뿐만 아니라

유럽에 판매될 두 번째세 번째

바이오시밀러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두 번째 바이오실 밀러인 '트룩시마'

비호지킨스림프종 및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써 올해 말에

유럽 판매 허가를 받게 될 예정입니다.

 

세 번째 바이오시밀러이자 유방암 치료제인

'허쥬마'도 올해 말에 유럽 의약품청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하니

 

2, 3의 램시마를 기대해봐도

좋을듯합니다.

 


셀트리온 주가 동향




(이미지 : NH투자증권)


셀트리온 주가는 129,000 고점을 찍고

88,500원을 찍는 등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지 : NH투자증권)


최근 1주일 주가는 브렉시트 영향으로

5일 연속 하락하기도 하였는데요.

 

불확실성한 요소들이 정리되고

앞서 말한 호재들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주가 회복을 할 가능성은

크다고 봅니다.




(이미지 : NH투자증권)


수급을 보면 6일 연속 순 매수를 하고 있는

기관의 매수세가 상당한데요.

 

주가 하락 원인이 기업 문제라기보다는

대외 이슈에 있다는 점과 앞으로의

기대감이 작용한듯합니다.

 


셀트리온 재무제표




(이미지 : 네이버증권)


연간 실적을 보면 14 4,000억 원 대에

머물렀던 매출액은 크게 증가하여

6,000억 원대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으로까지 램시마 판매가

확대되고 '트룩시마'

유럽에서 정상 판매를 시작한다면

 

17년에는 7,000억 원 ~ 8,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부채비율은 50% 대로 양호합니다.

 


셀트리온 차트




(이미지 : NH투자증권)


일봉차트에서 5일 선은 20일선을 뚫고

올라선듯하지만 불확실성한 대외 이슈들로

인해 20일선 아래로 다시 내려앉았습니다.

 

브렉시트만 확장 짓는다면 5일선은

다시 상승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이미지 : NH투자증권)


주봉차트는 상승선을 잘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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