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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는 YG플러스

By 사이다경제 2016.01.01


일 켜봐야 할 

'내지종시간입니다.



 

오늘은 콘텐츠 요청이 들어온

'YG플러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YG플러스 YG엔터테인먼트가

38.62%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할 수 있는데요.

 

YG플러스는 YG가 하고 있는 핵심 사업들,

대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음으로써

YG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YG 플러스는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 걸까?

 

앞서 말씀드렸듯이 YG플러스는

YG 계열사들의 지분을 가지고

광고화장품외식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사업들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히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데요.

 

바로 화장품 사업입니다.

 


지난해 YG플러스는

국내 화장품 업체 코스온의 홍콩 자회사

코드코스메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디쿠션, , 이미지 : 문샷 홈페이지)

  

메인 브랜드로는 '문샷'인데요.

버버리 전 한국지사 장재영 대표를

'문샷' 사업 총괄자로 영입하였고

지드래곤과 산다라박을 메인 모델로 내세우는 등

화장품 사업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GD, 태양은 YG플러스에 각각 30, 6억 원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문샷' 4월부터 홍콩과 마카오의 편집샵

'사사'에 입점하여 야심 차게 선보인

지디쿠션다라쿠션이 3일만에 완판되는 등

현재까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앞으로 판매량 목표를 연간 30만 개로 정하여

매출 규모를 끌어올린다는 계획!

어떤 스토리가 만들어질지 기대됩니다.

 


YG플러스 최근 동향




(이미지 : NH투자증권)

 

한때, 6,480원까지 상승하였던

주가는 계속되는 적자로 올해 1

2,460원 저점을 찍고 꾸준히 상승하여

현재는 3,475원입니다. (6월 20일 기준)

 

상승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화장품 실적 상승으로 인한

적자폭 감소를 들 수 있는데요.

 


하반기부터는 중국 매출도 발생할 전망이라서

적자폭 감소를 넘어 흑자전환까지

넘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미지 : NH투자증권)


YG플러스 최근 수급은 아직

개인의 매수가 돋보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서서히

들어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YG플러스 재무제표




(이미지 : 네이버증권)


YG플러스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전년 동기 매출 23억 원에 비해

올해 1분기 매출은 4~5배가 상승한 107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영업이익 적자폭도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고

화장품 사업 덕분에 흑자전환까지

기대해볼 수 있어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부채비율은 12.38%로 양호하네요.

 


YG플러스 차트




(이미지 : NH투자증권)


일봉차트는 양호합니다.

빨간 원을 보시면 5일선은 20일선을 지지한 후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각종 대외 이슈들로 인해

주춤하였지만 다시 20일선과 평행을 이루면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금일 주가도 5일선 위로 형성되었고요.




(이미지 : NH투자증권)


주봉차트도 좋습니다.

5일선은 20일선을 뚫고

120일선까지 뚫었는데요.

60일선마저 뚫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YG플러스 총정리

 

올해 YG플러스 주가는

https://cidermics.com/contents/detail/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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