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트

앞으로가 기대되는 기업, 하림

By 사이다경제 2016.01.01


일 켜봐야 할 

내지종’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금일은 막 대기업에 편입된

하림 기업을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하림은 어떤 기업?


 


대개 사람들은 하림을 닭고기만 취급하는

기업으로 알고 있지만실질적으로

하림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거대 기업입니다.


하림은 1차 농산물을 가공하여,

식품산업으로 체계화시킨 회사로써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배경에는 삼장통합 시스템이 있습니다.

삼장통합 시스템이란 농장공장시장의

셋을 삼장이라 하며이를 통합하여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급망유통망 그리고 시장 장악력까지 갖춘

하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최근에는 세계적인 해운 회사인

팬오션을 인수함으로써 세계 곡물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하림 종합 정보




오늘 하림은 시가 4,230원으로 시작하였지만

코스닥 시장 상승에 힘입어

4,290(+2.14%)으로  마감하였습니다.


EPS -59원으로 주당 순이익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PBR은 1.18로 양호한 편입니다.

 


* EPS : 주당 순이익

* PBR : 주가 / 주당순자산



 

수급 표를 보시면 기관(연기금 포함)

주체가 되어 매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매수를 하였는데요.


외국인이 그저께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

모습도 눈에 띕니다

 


하림 재무상태



 

하림의 매출 규모는 7,000~8,000억이며,

펜오션의 M&A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게 되면 그 규모는

더 커지리라 봅니다.


부채비율의 증가 요인으로는

최근 두 차례 빅딜을 꼽을 수 있는데

자금을 마련하느라 핵심 계열사의

부채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빅딜?

   팬오션 인수

  서울 양재동 파이시티 부지 매입

 

핵심 계열사 하림 역시 부채가

2736억 원에서 3823억 원으로

증가하여 부채비율이 200%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림 차트



일봉차트는 서서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금일 주가가 겨우 120일 선 위에

안착했는데요.

 

5일선이 60일 선 위로

올라가야 본격적인 상승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주봉차트는 구축을 잘하고 있다가

다시 미끄러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직 무너진 상황이 아니라서

5일선이 다시 우상향을 한다면

좋은 차트가 나오리라 봅니다.

 


하림 총정리

 

부채는 증가하고 있고

직전 분기 영업이익도

적자를 기록했을 만큼


좋은 종목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러나하림은 여전히

국내 농축산시장을 꽉 잡고 있고

하림 그룹은 올해 대기업에 편입되었습니다.


또한두 차례 빅딜을 성공시켰다는 점,

을 보아 성장 가능성은 크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앞으로가 기대되는

하림’ 이였고 더 좋은 종목을 들고

다음 주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다경제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맺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세요! (클릭)

https://cidermics.com/contents/detail/57

저작권자 ©(주)사이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

에디터의 다른글

댓글 0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