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사이다경제 2016.01.01
내일 지켜봐야 할 종목!
오늘도 어김없이 ‘내지종’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아주 잘 알고 계시는
‘칠성사이다’의 회사이자 ‘처음처럼’의 회사
‘롯데칠성’을 분석하고자 합니다!
(무려 주가가 190만 원 대!!)
롯데칠성은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가?
롯데칠성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료, 주류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50년 ‘칠성사이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국내 음료 시장에서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을 만큼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부터 지금까지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총 1조 4302억 원을 쏟은 주류사업 역시
처음처럼 시장 점유율 15%~17%,
맥주 ‘클라우드’는 매출 1000억 원에 육박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롯데칠성 매출은?
이재혁 대표 “2018년까지 매출 7조 원 달성”
롯데칠성 1분기 매출은 2천3억 원,
영업이익은 380억 원으로 아쉽지만
무난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아쉬운 성적을 거둔 주 요인으로는
주류사업의 성장 둔화를 들 수 있는데요.
독보적인 위치인 음료사업과는 달리
주류사업은 수입 맥주의 공세가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롯데칠성의 전망
롯데칠성은 이미 국내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회사로
큰 위험성은 없다고 봅니다.
안정적인 음료사업을 바탕으로
수입맥주 공세에 대한 대응 및
국내 주류시장 점유율을 점점 더 높인다면
이재혁 롯데칠성 대표의 말처럼
2018년까지 매출 7조 원,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롯데칠성 ‘종목’정보
롯데칠성의 시총은 2조 4000억 대로
규모가 큰 편에 속합니다.
PER과 EPS는 각각
26.85, 7,3000원으로 무난한 편에 속하고
PBR 역시 1.15배로 양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PER : 주가 / 주당순이익
* EPS : 주당 순이익
* PBR : 주가 / 주당순자산
그리고 비록 적은 금액이긴 하나
9,200원의 주당배당금도 있네요!
수급은 주 매수 주체는 외국인과 개인이고
기관은 연일 매도만 하고 있습니다.
기관이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한다면
주가는 상승할 수 있을까요?
롯데칠성 재무제표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하였는데요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 이유로는
안정적인 음료사업 기반으로
클라우드 매출 증가, 순하리 열풍 등
주류사업에서 성과를 냈기 때문에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부채비율 역시 85%대로 양호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롯데칠성 차트
<일봉차트>
<주봉차트>
일봉차트에서 5일선은 최근 연일
하락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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