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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자격증 #영업전략 #성공비결 #빌사남

장롱에 둬도 쓸모가 많다는 '이 자격증'...도대체 뭐길래?

By 사이다경제 2021.12.24



그 많던 합격자들은 

어디로 갔을까?


“공무원 시험 합격은 에O윌,

공인중개사도 합격도 에O윌~”


최근 '인간에듀윌' 서경석

공인중개사 합격 소식이 화제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응시 인원이 꾸준히 늘어

‘중년 고시’, ‘어른들의 수능’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서경석이 응시한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40만 8,492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응시 규모가 커진 만큼

분명 합격자 수도 많이 늘었을 텐데,


그 많은 합격자들은 모두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다른 시험도 그렇지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모두 공인중개사가 되는 건 아닙니다. 


자격증은 취득했지만 

실제 개업은 하지 않는 장롱 면허가 

생각보다 꽤 많다고 하는데요,


그럼 장롱 면허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다들 

부동산 사장님이 되는 걸까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사실상, 자격증을 가진 사람에게 

선택지는 크게 세 가지인데요,  

 

①부동산 중개 법인에 들어가 

법인 소속 중개사가 되거나, 


②부동산을 직접 차려서 

사장님이 되거나,


③아니면 개인이 운영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취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나이가 좀 많은데

셋 중에 뭐가 제일 낫나요?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면 일단

중개 경험과 지식을 쌓는 게 급선무인데요, 


정말 맨 몸으로 자본금 없이

뛰어들었다고 가정했을 때,


이 중에서 가장 유리한 방법은 

전문 분야를 갖춘 

부동산 중개법인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1) 중개법인


물론, 중개법인은 

보통 기본급 없이 소속 공인중개사가 

계약을 성사 시키면

기여도에 따라 회사와 일정 비율로 

돈을 나눠 갖는 시스템이라서,


어느 정도 경험을 쌓고 나면 

법인에서 나와 

개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오랜 기간 축적된 

중개법인만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남들보다 좋은 실적을 올리기 위해

경쟁하면서 영업 능력도 기르고,


스스로 끊임없이 공부를 하게끔 

동기 부여가 된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중개법인은 비교적 

젊은 중개사를 찾는 편입니다. 


따라서, 은퇴 후 노후 대비를 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딴 50대 이상이라면 

개인 공인중개사무소(개공)가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2) 개인 공인중개사무소(개공)


개공은 중개법인과 마찬가지로 

일을 배울 수 있으면서도 

경쟁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엔 

취직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개공 입장에서 

공인중개사는 일 배워서 곧 

독립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공인중개사보다는 

중개 보조원을 찾는 경우가 

더 흔하다고 합니다.


그럼, 나이 든 공인중개사는 결국

부동산을 개업하는 방법밖에 없느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부모가 대학생 자녀의 자취방을 

구해주러 돌아다니는 원룸촌에서는,

 

오히려 젊은 중개사보다 

나이 있는 중개사가 더 유리할 수 있거든요.

 

장년의 중개사에게서 풍겨 나오는 

관록을 우리 부모님 세대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돈 잘 버는 공인중개사,

OOO가 무기다


이처럼 아무리 나이가 많은 

공인중개사라도,


관록과 노하우를 자신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면 생각보다

강력한 생존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 일하든

돈을 잘 버는 사람은 잘 벌고 

못 버는 사람은 못 버는 게 현실인데요,


중개사의 연봉도 사실

중개사가 하기 나름입니다.


결국 ‘차별화를 어떻게 하느냐’가 

생존, 더 나아가 연봉을 가르는 

핵심 열쇠인 셈이죠. 


이에 대해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한 

상위 1% 공인중개사 빌사남

돈 잘 버는 공인중개사가 되기 위해,


‘차별화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의 지론에 따르면,

특정 분야 전문 의사, 변호사처럼

공인중개사도 자신만의 분야를 만들고,


다른 부동산과 다른 

수준급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합니다. 

 

결국 부동산 중개도 

서비스의 일환이기 때문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만 

살아남는다는 거죠.





부동산 중개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빌사남은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빌딩 전문 공인중개사로 활동하며 

자신의 전문 분야에 집중했고, 


상호부터 인테리어까지 

남다르게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상호명인 '빌사남'

'빌딩을 사랑하는 남자'의 줄임말입니다.)


또, 매물 광고로 도배하는 대신 

본인을 브랜딩하고,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를 공유하는 데 

언론과 SNS를 적극 활용했죠.


그리하여 결국 

업계 상위 1% 공인중개사로 

발돋움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돈 많이 버는 

공인중개사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매출 100억 원 공인중개사의 

영업 전략을 따라해보세요.


공인중개사 합격은 에듀윌이라면

공인중개사 성공의 열쇠는 ‘빌사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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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이명민 2021-12-27 07:20

    공인중개사에 대한 또다른 이야기 잘 들었읍니다. 역시 자기 PR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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