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거 알아? 돈 버는 어플, 캐시슬라이드!
By 사이다경제 2016.01.01
(이미지 : 캐시슬라이드)
리워드 앱의 선두주자
캐시슬라이드!
우리가 별 생각 없이
넘기는 잠금 화면.
사람들이 하루 평균
잠금 화면을 해제하는 횟수는
70회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가볍게 이용만 해도
수익이 나는 어플이 있습니다.
(이미지 : 캐시슬라이드)
캐시슬라이드는
세계 최초로 잠금 화면을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광고를 노출시키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거부감 없이 광고를 보게 한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했고
그 결과 출시 2개월 만에
250만 다운로드를 이끌어내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미지 : 캐시슬라이드)
캐시슬라이드는
쏘카, 배달의 민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타트업 성공모델의 하나로
현재 400억대 매출에 이어
연내 누적 매출 600억을 바라보는
뛰어난 성과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유사 업체의 난립에도 불구하고
일간활성이용자수(DAU)는
자그만치 260만명!
하루 동안 잠금화면에서
이용자들이 보는 페이지는
무려 1억 5000만 뷰에 달한다 하니
이는 블루오션을 선점한 기업이
얼마나 높은 가치를 가질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는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이미지 : 캐시슬라이드)
캐시슬라이드는 국내를 넘어
중국, 일본, 미국 등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국과 중국의 합작으로
지난 6월 중국에서 시작한
중국판 캐시슬라이드
쿠후아의 경우 가입자가
무려 5천만 명이 넘는다고 하니
이러한 성장세가 과연
예사로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미지 : 캐시슬라이드)
캐시슬라이드는 실제
매년 지속적인 개편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연령층에게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존에 자신들이 제공하던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왔는데요!
이런 모습을 보면
리워드 앱, 그 이상으로
세계인들의 휴대폰 첫 화면을
지배하는 미디어 사업자가 되겠다
캐시슬라이드의
당찬 포부가 실현되어
언젠가 캐시슬라이드가
페이스북 같은
공룡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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