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트

여행하면서 돈 버는 디지털 노마드!

By 연두 2019.03.19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라는 말 

혹시 들어보셨나요?


최근 유행처럼 퍼져나가고 있는 말인데요,

노마드(nomad, 유목민)란 단어의 뜻처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가리킵니다.


프리랜서, 재택근무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 이들과 명확히 구분되지는 않는데요,

굳이 구분하자면 디지털 노마드는

'온라인에서 돈을 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조-디지털 노마드란?)


온라인을 이용하니 당연히 자유롭고,

재택근무도 여행하면서 일을 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겠죠!





'디지털 노마드'가 뜬다


디지털 노마드의 대표적인 예로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직업이죠.

유튜브도, 유튜버도,

유튜버의 수입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유튜버들이

구독자 수에 따른 수입

공개하고 있는데요,

보시면 그 수입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괜히 다들 유튜버 하는 게 아니구나'

하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참조: 일반인 유튜버들의 수입은?!)




디지털 노마드는 이처럼

집이든 어디든 

장소와 상관없이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고,


적당한 수익처만 확보하고 나면

시간을 굉장히 자유롭게 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서는

버는 돈의 규모도 꽤 커질 수 있기에

"놀면서 돈 벌려면

역시 디지털 노마드가 최고!"라는

말도 나오고 있죠.



디지털 노마드 직업은?


디지털 노마드로 유명한 직업은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개발자, 

디자이너, 유튜버 등이 있습니다.

이들이 대표적인 직업들이고요,


그 외

네이버 카페/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한 사업

SNS 마케터나 번역가, 강사 등

꽤나 다양한 직업들이 있습니다.




생소한 직업들로 느껴질 수 있지만

조금만 알아보시면

의외로 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런 분야들에 종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도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개발 공부를 하고

카페/블로그/앱 등을 키워보고

번역, 마케팅 등의 업무에 지원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 주변의 A도 최근

집에서 할 수 있는 마케팅

부업으로 조금씩 시도해보고 있고,


제 주변의 B도 최근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동영상 촬영, 편집 등 

이것저것 배우고 있죠.


곳곳에서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한

시도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단점?


여러 장점들이 있지만

디지털 노마드의 현실

결코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에서 자생해야 하는 만큼

더욱 많은 능력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유명한 드라마 '미생'에서는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회사가 전쟁터라면 밖은 지옥이야!"


디지털 노마드는

잘 되면 아름답겠지만

안 되면 지옥에 주저앉는

그저 그런 상황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원이 성공적으로 안정화될 경우

누릴 수 있는 삶이

무척 매력적인 것도 사실입니다.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기에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놀고 싶을 때 놀 수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앞으로 많은 것들이 

기계로 대체된다고 해도,


자기 플랫폼을 구축하거나

자기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에 기반한

디지털 노마드는 

그로 인해 피해를 볼 것 같지 않습니다.


단점과 위험도 있다고 하나

아무래도 끌리는 부분들이

더욱 많은 듯합니다.


여러분은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s://cidermics.com/contents/detail/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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