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에 관한 콘텐츠

혹시 기억하시나요?

(참조 - 주식과 연계된 금융투자상품 ETF)

해당 콘텐츠에는

ETF의 정의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이에 더하여

ETF를 실제 투자로 옮기는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1. 어디에 투자할까?!

일반적으로 주식이

해당 산업군 내

특정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라면

ETF는

해당 섹터 전체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어느 섹터가 잘 될지

먼저 고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령 트럼프 대통령은

“강한 미국”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그의 말대로 

미국이 좀 좋아지지 않을까싶으면

미국에 투자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미국 다우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네이버 금융)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트럼프 당선 이후

20% 이상 상승한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내 어느 산업, 어느 기업이 

좋아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미국 전체가 좋아질 것 같다면

미국 전체에 투자하는 방법을 

실천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ETF는 이렇게

해당 섹터가 좋아질 것같기는 한데

그 섹터 내에서

어디가 좋아질 지는 잘 모르겠을 때

투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또 다른 예시: 은행

예시 하나로는 조금 부족하죠.

그래서!

예시를 하나 더 보려고합니다.

최근 “미국 금리 인상”이

나름 핫이슈가 되었었는데요,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우리나라도 따라서 금리를 올려야 한다,

아니면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이때 만약

우리도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생각한다면

은행주에 투자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가 높아지면

은행의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은행도 종류가 많고

구체적으로 

어떤 은행이 좋아질지는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은행 ETF에 투자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은행 ETF는 이미

빠르게 상승을 보여서

저점 대비 50%이상

상승한 상태입니다.

은행 섹터가 좋아질 걸로보았을 때

굳이 그 섹터 내에서

어떤 기업이 좋아질지 몰라도

섹터 전체에 투자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것입니다!

 (ⓒ네이버 금융)

향후 금리가 계속 인상될걸로 본다면

은행의 수익성이 추가적으로개선되고

은행 ETF의 수익률도

더 좋아질 것으로 볼 수있습니다.

ETF는 대략

어느 섹터가 좋아질지는 알 것 같은데

그 섹터 내에서 어떤 기업이 

집중적으로 수혜를 받을지는 모르겠을 때

투자할 수 있다고 정리할수 있겠습니다!

3. ETF의 범위는 넓다!

위에서 보셨듯

ETF의 범위는

미국 다우지수가 될 수도있고

국내 특정 산업이 될 수도있습니다.

국내 특정 산업뿐 아니라

미국의 특정 산업도 있으며

그 외 국가의 전체 지수나산업도

모두 포괄합니다.

아래는 그 예시들인데요,

(ⓒ네이버 금융)

베트남, 인도, 필리핀,

미국의 에너지 산업,

미국의 바이오산업 등

굉장히 종류가 다양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TF는 전체 섹터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거시경제에 관한 기사들이나

대통령의 정책 등을 통해

좋아질 섹터를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경제 뉴스들을접하며

어디가 좋아질까 고민하다보면

ETF에서 좋은 투자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