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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니 무섭고 안하자니 답답한, 그놈의 주식! 얼마로 시작해야할까?

By 사이다경제 2016.08.31




하자니 무섭고 안하자니 답답한, 그놈의 주식!

모의투자는 심심해서 싫다! 얼마나 시작해야할까?


평균 시중대출금리는 약 2.5% 내외!

1억을 은행에 모셔놓아도 1년에 주는 돈은 200만원!


삼성전자의 최근 1년 상승률은 약 60%

1년 전에, 말로만 듣던 삼성전자를 최고이율(27.9%) 대부업체에서 빌려서 매수했다해도 30% 가량 이득!


네이버의 최근 1년 상승률은 약 80%!

1년 전에, 맨날 쓰던 네이버를 최고이율(27.9%) 대부업체에서 빌려서 매수했다해도 50% 가량 이득!


아무리.. 주식으로 던 번 사람은 없다지만 내가 좋은 회사라고

생각했던 회사들의 주가가 이런 식으로 되버리면


경험이나 해볼까? 하고 작게 한번 시작해보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도 힘들어 보이는데요!


주식을 잘 하는 방법이야 제쳐두고, 일단 시작에 앞서

얼마의 자금으로 시작을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2010년대 초, 한국 거래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개인 투자자 60%가 1,000 만원 이하 정도의

자금으로 증권상품을 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식은 탁월한 멘탈과 높은 수준의 자기관리능력을 요구하는 만큼, 93%의 사람들은 손실 혹은 원금회복 불능상태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고도 합니다!


대개 많은 사람들이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겠지만 보통,

평범한 결과를 경험하는 경우가 잦다는 것인데요.


실패나 실수, 다양한 시행착오가 주식에서는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없을 수 없으므로

가급적 소액으로 시작하는 것을 많은 전문가들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금, 적금, 보험, 부동산, 채권, 주식 등등, 작은 돈이라도 가급적 다양한 재무적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는 전략을 통해 현명하게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해보이는데요!


높은 원금손실이 예상될 수 있는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주식의 경우, 고정적인 월 수익의 약 5-10% 내외로 꾸준히 적립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통계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100만원을 버는 사람이면, 10만원씩 1년을 주식에 넣어도 120만원 밖에 안되는데 그런 방식이 과연 재테크로 의미가 있을까도 싶을 수 있으실텐데요!


자신이 직접 국내외 경제동향에 따라 투자활동을 하면서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도 소액 적립식 투자의 장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소하게 소비하는 5천원, 1만원의 자금으로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증시에서 경제감각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인 일로 보이는데요!


평소 자신이 관심있게 생각했던 기업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며, 큰 욕심없이 금융자본주의를

가볍게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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